비츠로그룹의 주간 뉴스레터가 발행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회장실 정보기획팀 입니다.
오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스마트그리드협회·코엑스가 공동주관하는 「일렉스코리아 2025(ELECS KOREA 2025)」의 주요 내용 및 업계 동향 관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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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인프라 혁신기업 총출동,
일렉스코리아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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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9회째를 맞이하는 일렉스코리아는 국내 최대의 전력 · 전기산업 전문 국제전시회입니다.
- 국내외 260개 기업이 참가해 중전기기, 송배전 기술,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등 최신 전력·전기 산업 기술을 전시하였습니다.
- 인공지능(AI) 기반의 전력 효율화 기술과 직류(DC) 전력 시스템의 혁신적인 발전 방향을 조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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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명) ELECS KOREA
* 舊,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및 한국발전산업전(PGK)
⬜ (기간/장소) '25.02.12.(수) ~ 02.14.(금)[3일] / 코엑스 A, B홀
⬜ (주최/주관)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스마트그리드협회, 코엑스
⬜ (규모) 참가업체 260개사 735부스/ 참관객 약 20,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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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450㎡ 전시 공간을 꾸렸습니다. ‘고객을 향한 무한 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AI데이터센터솔루션 ▲탄소제로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5개 존(ZONE)을 구성, 차세대 스마트 전력 사업을 이끌어 갈 전략 솔루션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스마트배전반 ▲반도체 변압기(SST) ▲반도체 차단기(SSCB) ▲공조시스템 등 차세대 솔루션 기반 데이터센터 맞춤형 패키지를 전면 배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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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초전도 솔루션 ‘하이퍼그리드 NX’ 모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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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센터에도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한
LS일렉트릭 초전도 솔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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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LS일렉트릭 ‘IDC용 초전도솔루션’ 개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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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그리드NX는 LS일렉트릭의 초전도 한류기와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을 결합한 데이터센터(IDC) 전력공급 시스템
- 22.9kV의 낮은 전압으로 154kV급 대용량 전력을 송전할 수 있어 도심에 추가 변전소를 짓지 않고도 전력을 원활히 공급 가능
- 변압기가 필요 없어 기존 변전소의 약 1/10 크기로 설계가 가능하고 전자파도 발생하지 않아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
- 전력계통 사고 시 발생하는 고장전류를 즉각적으로 줄여 전력설비 손상과 전기적 화재, 정전 확산을 예방하는 장치
- AI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LS일렉트릭은 미국 IT기업 데이터센터에 전력기기를 공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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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기존의 콘크리트 전기실을 대체하여 "전력 수/배전, 제어에 필요한
모든 기자재"를 컨테이너 Type 외함 내부에 일체형으로 구비한
공장 조립형 수변전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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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ouse 적용 효과
- 사전 제작에 따른 안전성과 신뢰성 (현장 Work 최소화)
- 계통 구성 및 수정/확장의 유연성 (One Stop solution)
- 운송 용이성 (차량 운송 가능 단위로 분리 및 조립)
- Project 기간 단축 & 보장 (납기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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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ouse 구성
- 전력 수/변전, 제어, 배전 기능에 필요한 모든 기자재 및 시스템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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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중공업 "AI기반 전력설비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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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의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AI기반 솔루션으로 전력설비를 모니터링하는 플랫폼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 ‘ARMOUR+’(아모르 플러스) 및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력기기 검사 시스템 ‘AR 기반 비전검사 장비’ 등이 있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국내최초 독자기술로 개발한 자산관리시스템 ‘아모르’와 한국전력공사의 예방진단시스템 ‘SEDA’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 ‘ARPS’를 지난해 출시, 말레이시아에 수출하는 등 더욱 고도화된 기술로 글로벌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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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중공업 주요 전시 제품
- AI기반 솔루션으로 전력설비를 모니터링하는 플랫폼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 ‘ARMOUR+’(아모르 플러스)
-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력기기 검사 시스템 ‘AR 기반 비전검사 장비’
- 지난해 국내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한 200MW급 전압형 HVDC(초고압 직류 송전 시스템)
- 신재생에너지 발전, 데이터센터 등에 사용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돕는 STATCOM(정지형 무효 전력 보상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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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DN "차세대 배전 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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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이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5’에 참가해 배전계통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에서 △배전자동화용 단말장치(FRTU)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 △배전자동화 통신중계장치(AWB/PLC) 등 3종의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AI를 활용한 에너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민이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배전자동화용 단말장치) ‘FRTU’는 배전 선로의 데이터 취득과 개폐기 감시·제어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장치로, 기존 성능에 보안 기술과 TCP/IP 통신 기능을 추가해 파일 전송 속도를 개선. 현재 한국전력의 배전자동화시스템 현장에서 운영 중.
-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 다양한 재생에너지와 전력 계통의 안정적 연계를 지원, 분산형 전원으로 인한 전력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
- (배전자동화 통신중계장치) ‘AWB/PLC’는 통신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지역에서 배전계통 감시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 가공 선로용 무선통신 중계장치와 지중 선로용 PLC 통신중계장치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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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 "전력 신산업 미래 공개, LFP 롱셀 탑재된 그리드 스케일 배터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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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일렉스코리아 2025 및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서 그리드 스케일 배터리부터 고용량 LFP 롱셀 'JF2 셀'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했습니다.
그리드 스케일 배터리란 대규모로 전력을 저장 및 발송하도록 설계된 대형 시스템으로 전력망 내의 수급 균형을 맞추는 데 사용되며,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고급 축전 솔루션이 필수적인 상황입니다.
그리드 스케일 배터리 시장은 재생 가능 에너지원의 통합 증가, 배터리 기술의 진보, 정책이나 인센티브를 통한 정부의 지원,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등으로 강력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비용의 저하로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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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LFP(리튬·인산·철) 롱셀 'JF2 셀'이 적용된 컨테이너형 모듈러 제품인 'New Modularized Solutions'는 LG에너지솔루션의 ESS 통합 솔루션입니다.
그리드 스케일 배터리에 들어가는 JF2 셀은 리튬 이온 파우치 셀 중 하나로, 축적된 LFP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향상된 배터리 성능이 특징입니다. JF1은 주택용·상업용·전력용 모두 호환이 가능해 다양한 고객 수요 대응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드 스케일 배터리 시장의 규모는 2023년 68억 2000만 달러로 평가됐으며 지난해에는 79억 1000만 달러에 이르렀고, 2030년에는 195억 3000만 달러까지 예상돼 에너지 업계에서는 'ESS의 새로운 먹거리'로 불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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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전기전자는 남미,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등을 겨냥한 ‘폴리머 리클로저’와 ‘고체 절연 개폐장치’ 등을 선보이며 해외 수출용 제품을 중심으로 홍보에 나섰습니다. “현재 인텍전기전자의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며, 주요 수출 시장은 남미,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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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전기전자는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이유로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꼽았습니다. 중국 및 인도의 저가 제품보다 품질과 기술력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도, 유럽과 미국의 글로벌 대기업 제품보다는 가격이 합리적이고 국제공인시험 성적 획득은 물론 해외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에서도 신뢰를 쌓아왔다는 것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력망이 덜 발달한 국가에서도 매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텍전기전자 해외영업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전력 인프라의 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가공용 개폐기와 리클로저의 수요가 제한적이지만, 해외에서는 여전히 가공 배전망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인텍전기전자의 제품이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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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산전 "해외 시장 겨냥 제품 포토폴리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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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산전은 ‘고체 절연 리클로저’ 등 신성산전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주로 소개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만 매출 150억 원 이상을 기록한 ‘고속 전원 절환 다회로 차단기(HSSB)’도 대표 제품으로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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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S KOREA : 한국발전산업 컨퍼런스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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