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산업 전반(발전소 운영, 폐기물 관리, 의약용 동위원소 생산 등)에 AI 기술 적용이 본격화

AI는 O&M(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 안전성 향상, 효율성 강화 등의 핵심 수단으로 부각됨

미국의 GEMINA (Generating Electricity Managed by Intelligent Nuclear Assets) 프로젝트: 운영 및 유지보수(Operation and Maintenance: O&M) 비용을 MWh당 $13 → $2 이하로 절감 목표

소형 모듈형 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SMR) 및 차세대 원자로의 경우, 운영 비용 절감이 경제성 확보와 시장 진입의 핵심 과제

운영 최적화: MS, GE, 두산 등 디지털 트윈, 고성능 컴퓨팅 기반 최적 운영

연구개발: Hitachi, VUJE 등 AI 기반 신형 원자로 설계, 재료 특성 예측 등

안전성 강화: 설비 이상 조기 감지, 비파괴 검사 AI 분석

사이버 보안: MS, Hitachi 등 ICS/SCADA 보호 및 이상 탐지

IAEA, NRC 등 주요 규제기관은 AI 활용에 맞춘 가이드라인, 인증 체계, 규제 강화 중

IAEA “AI for Atoms”, NEA, CNSC 등 국제 회의 활발

비파괴 검사(NDE), 사이버 보안, 이상 감지 중심으로 기술 고도화 중